파프리카는 그리스어 '페페리'에서 유래한 명칭으로, 사실 피망과 파프리카는 모두 식물분류학적으로 같은 작물이라고 한다. 우리나라에성는 피망과 파프리카 모두 신선 채소로 이용하고 있다. 아삭한 식감에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파프리카를 다이어트 시 먹으면 맛도 좋고, 몸에도 좋아 일석 이조의 영양 채소인 파프리카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.
파프리카 종류 영양소 효능
파트리카는 기본적을 3가지 색깔로 나뉘는데 각 색깔별로 다른 영양소를 가지고있다. 다이어트 시 생식으로 먹게 되는 경우가 많고 어떤 부분에 영야소 효능이 있는지 가장 중요한 효능만 알아보자.
빨강 : 비타민 풍부, 성장 촉진, 면역력 향상
주황 : 피부미용 효과, 감기 예방
노랑 : 스트레스 해소, 노화 방지
파프리카의 특징 및 칼로리
- 색깔별로 다양한 향과 맛을 지니며, 피망보다 덜 맵고 단맛이 강하다.
- 아삭한 식감으로 샐러드나 생식으로 먹는 편이다.
- 식용유와 함께 섭취하면 비타민 A의 흡수를 돕는다.
- 주름 없이 매끈하며 밑이 평평하다. 과피가 두툼하며 피망보다 크다.
- 보관온도는 1~3도, 보관일은 약 5일이다.
- 파프리카의 열량은 다음과 같다.
- 24kcal, 파프리카, 노란색, 생것(100g)
- 26kcal, 파프리카, 빨간색, 생것(100g)
- 24kcal, 파프리카, 주황색, 생것(100g)
- 14kcal, 파프리카, 초록색, 생것(100g) - 비타민과 무기질, 식이섬유가 풍부하다. 특히 비타민 C는 피망의 2배, 딸기의 4배이다.
- 수분이 많아 중량이 높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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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도에 따라 파프리카를 구매
파프리카를 뒤집어 보았을 때 봉우리가 4쪽으로 갈라진 것과 3쪽으로 갈라진 것이 있는데, 4쪽으로 갈라긴 것은 단맛이 많이 나는 샐러드로 먹기 좋고, 3쪽으로 갈라진 것은 단단해서 볶음용으로 좋다. 다이어트 시 거의 생식으로 먹기 때문에 4쪽으로 갈라진 걸 선택하는 것이 알맞을 것 같다.
간편한 다이어트 식단 정리!
1일 차 :
아침 - 채소믹스, 파프리카, 고구마, 삶은 계란
점심 - 채소믹스, 파르리카, 구운 닭가슴살
2일 차 :
아침 - 채소믹스, 파프리카, 고구마, 삶은 계란
간식 - 새우깡(본인 좋아하는 스낵종류)
저녁 - 들기름 막국수, 파프리카,
3일 차 :
아침 : 채소믹스, 파프리카, 고구마, 구운 소시지
저녁 : 채소믹스, 파프리카, 고구마, 구운 닭가슴살
여름 입맛 없을 때 아삭한 파프리카 샐러드 챙겨 먹으며 다이어트하자. 3일만 잘 지켜도 2kg 체중감량에 도전해 보자.
